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의 정책토론이 선거법 규정에 어긋나는 것인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9일 "받아들이기 어려운 행태"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"어처구니없는 행태"라며 "대법원에 이어 선관위도 수상하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원내대표는 "방송에서 마이크에 대고 말을 안하면 도대체 어디에 대고 말을 하나"라며 "방송에서 소품으로 쓴 손팻말이 어떻게 불법 광고물이 되나"라고 되물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여기에 수긍할 국민은 단 한명도 없을 것"이라며 "선관위가 지금 제정신인가"라고 질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0911580958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